사진제공ㅣ SK에코플랜트㈜
부산시는 ‘15분 도시 제2차 해피 챌린지’ 대상지로 사하구 신평·장림 생활권을 대표 생활권으로 선정했으며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스마트그린산단’에 신평 장림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서부산 SK V1은 ‘2023년 제1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최종 당선됨으로써 제품력도 검증 받아 안밖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부산 SK V1’은 축구장의 23배에 달하는 16만5685㎡ 연면적에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건설되며, 각 호실 문앞에서 화물 상하차 및 이동이 가능한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비롯해 대형차량 간 양방향 통행이 수월한 6M 이상의 광폭도로, 대형 중장비를 운용하거나 물건을 높게 적재하고 보관할 수 있는 최대 층고 5.7m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1390대의 쾌적한 주차공간도 마련돼 있어 입주사의 편의성을 구비했다.
제조특화 외에도 오피스(사무실) 상품도 구성돼 있으며, 일과 휴식이 공존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지상 10층 테라스 정원과 지상 1층 건물 전면부에 들어서는 만남의 광장은 넓은 녹색잔디와 편안한 전망으로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부산 SK V1의 시행사는 ㈜유앤아이, 시공사는 국내 지식산업센터 실적 1위의 SK에코플랜트㈜가 맡았으며, 사업 안정성도 높게 평가된다.
㈜유앤아이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연면적 약 40만평대의 지식산업센터 10개 프로젝트를 시행했으며, 지식산업센터 27개 프로젝트를 마케팅한 회사로 ‘U1센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 23개 이상의 지식산업센터를 시공했다.
현재 ‘서부산 SK V1’은 분양 중이며 제1홍보관은 수영구, 제2홍보관은 사하구에 마련돼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