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정관장 경기에서 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팀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장충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