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 멤버 유이나가 실력에 대한 당찬 자신감을 보여줬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오늘(2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멤버 유이나의 셀프 PR이 담긴 \'Welcome to Candy Shop\'(웰컴 투 캔디샵) 영상과 이미지를 게재했다.

영상 속 유이나는 \'MZ 아이콘\'다운 당찬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유이나는 "연습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좌우명을 밝힌 데 이어, "무대 위에서 신나게 놀아 보겠다"라는 포부를 전하며 탄탄하게 다져진 실력을 기대케 한다. PR 이미지에는 자신을 설명하는 해시태그로 \'음색 요정\', \'유일무이나\'를 적어 유니크한 보이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이나는 2007년생 만 17세로, 앞서 캔디샵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멤버로 꼽았다. 용감한형제는 또한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소울풀한 보컬을 유이나의 강점으로 꼽은 만큼, 무대 위에서 보여줄 탄탄한 능력치에 이목이 집중된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직접 제작을 담당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