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풀빌라가 주는 특별한 체험, 울릉도 ‘펠리체펜션’

입력 2024-02-27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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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개항하는 울릉공항 인근에 위치한 울릉도 펠리체펜션이 이곳에 몰리는 관광수요에 부응하는 오션뷰 풀빌라 펜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릉도에서 드문 독채 풀빌라로 시원한 동해바다 조망이 압권이다. 멋진 뷰와 함께 독채 풀빌라가 주는 프라이빗한 느낌 덕분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으로 좋다.

펜션 내부는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A동은 차콜그레이 바닥과 우드톤, 화이트가 어우러져 모던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며, B동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커플과 신혼부부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객실에는 에스프레소 커피머신과 공기청정기를 구비했다. 개별 수영장과 대형 TV를 갖추었고, 복층형 테라스와 넓은 창문을 통해 낮에는 탁 트인 조망을, 밤에는 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독도를 육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위치인 점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또한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렌터카 예약 도움 등 펜션 이용객이 울릉도를 여행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곳도 펠리체펜션의 장점이다.

홍준기 펠리체펜션 대표는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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