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이 최근 시청 접견실에서 김규홍 전남드래곤즈 사장과 시즌권 구매 행사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 사진제공ㅣ광양시
시즌권 구매…내달 9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서 홈 개막전
정인화 광양시장이 최근 시청 접견실에서 김규홍 전남드래곤즈 사장과 시즌권 구매 행사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정인화 시장은 광양시의 축구 관람문화 확산과 전남드래곤즈의 K2리그 우승을 기원하며 시즌권을 구매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시즌권 구매가 시민들이 축구와 전남드래곤즈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전남드래곤즈가 곧 있을 홈 개막전 경기뿐만 아니라 이번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3월 9일 오후 4시 30분에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광양)|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