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어르신 도와준 공단 직원, 광명시의회 표창

입력 2024-02-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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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지원팀 장희영 대리(오른쪽)가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에게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지원팀 장희영 대리가 광명스피돔 산책로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적극 대응해 21일 광명시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장 대리는 지난해 8월, 광명스피돔 산책로에서 70대 어르신이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자, 보험처리를 통해 치료비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어르신을 찾아 치료 상황을 확인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사고 유발요인을 제거하는 등 후속조치까지 완료했다. 이를 안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이 시의회에 표창을 추천해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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