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역행하는 원조 국민 여동생 임예진, 여전한 미모 [DAY컷]

입력 2024-03-09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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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하이틴스타’ 임예진의 스튜디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임예진의 소속사 심스토리(주) 측은 9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 중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예진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한 임예진은 ‘여고졸업반’을 시작으로 ‘푸른교실’, ‘진짜 진짜 잊지마’, ‘이런 마음 처음이야’ 등 하이틴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임예진은 원조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로 80년대 하이틴스타가 됐다. 이후 드라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변신, ‘국민 배우’로 등극했다.

한편 맛깔나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임예진은 KBS TV 새 주말 연속극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에 출연한다. 또 ‘속풀이쇼 동치미’에 패널로 출연하며 유쾌한 토크쇼를 이끌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심스토리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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