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유진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1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여성 가수 부문에서 전유진이 55만527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4월 디지털 싱글 ‘연꽃’에 이어 10월 신곡 ‘네버랜드(NEVERLAND)’를 발매했다.
전유진은 지난달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 1대 우승자로 우뚝 섰다. ‘현역가왕’ 출연자들과 함께 ‘2024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 콘서트는 4월 20일과 21일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러나 자신이 천재인줄 모르고... 늘 서툴고 부족하다고 말하고 최선의 노력까지 하는
그래서 더 무서운 어디까지 성장할지 가늠조차 안되는
괴물 보컬....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 가수님을 영원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