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다. 허윤진은 14일(한국시간)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와 함께 ‘스투피드 인 러브’(STUPID IN LOVE)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에미상을 세 차례 수상한 미국의 인기 토크쇼 중 하나다. 르세라핌은 4월 13일과 20일 열리는 코첼라 무대에도 선다. 코첼라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