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4월 日 단독 팬미팅 개최…10년만

[사진 = 터보제이케이컴퍼니 제공]

가수 김종국이 10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러 간다.

김종국은 오는 4월 6일 오사카 TEMPO HARBOR THEATER (템포 하버 시어터)에서 단독 팬미팅 'KIM JONG KOOK'S LOVEABLE FANMEETING in JAPAN 2024'를 개최한다.

김종국은 일본 팬들을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팬미팅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특히 김종국은 팬들을 위한 감미로운 무대는 물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포함 매 회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다채롭게 준비 중이다.

김종국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하며 약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일본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