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차세대 女트로트 스타 1위…지나유·마이진 톱3 (트롯픽)

입력 2024-03-18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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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오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오유진, 지나유, 마이진이 차세대 여성 트로트 스타로 선정됐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여성의 날을 맞이해 지난 8일 열린 '차세대 여성 트롯스타' 선정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오유진이 17만325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나유(106,970 포인트)와 마이진(81,430 포인트)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유진의 1위 축하 광고는 오는 3월29일 동아일보 지면에 실리며 3월29일부터 3월31일까지는 서울 명동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나유, 마이진 영상 역시 3월29일부터 3월31일까지 3일간 서울 명동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트롯픽' 측은 "여성 트로트 가수 및 모든 트로트 가수들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자 트롯픽에서 많은 이벤트를 기획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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