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용은 지난 2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TAP’(탭)을 발표했다.
● 이하 태용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합니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