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컴패니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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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 혁(한상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혁은 입대 약 3주 전인 오는 30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혁 팬콘서트 \'홈\'(2024 HYUK FAN CONCERT \'Home\')\'을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혁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