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직물 및 원단을 연구하고 패턴 개발을 체험할 수 있다. 자사 제품 속 다양한 패턴과 원단을 살펴보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이어 동물 모양의 스텐실 도안, 패브릭 물감, 파우치, 에코백 등을 활용해 나만의 패턴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또한 순면과 울 등의 천연 섬유와 레이온과 폴리에스터 등의 인조 섬유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이를 통해 방수, 통풍, 냉감, 보온 원단의 기능을 알아보는 실험도 마련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