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연예계 대표 '축덕'→'쿠플픽' 깜짝 등장

입력 2024-04-15 2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남다른 축구 사랑을 보였다.

에이핑크 오하영은 지난 13일 글로벌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된 '쿠플픽'에서 캐스터 배성재, 해설 한준희와 함께 K리그 서울 vs 포항의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오하영은 맨유 시절부터 응원해온 제시 린가드 선수의 10번이라는 등 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 전 사전 프리뷰를 진행했다.

또한 오하영은 "린가드 선수는 한방을 해줬으면 좋겠다 했을 때 한방을 해준다"라며 응원과 축구 경기 예측을 하기도 했다.

방송 내내 오하영은 축구에 대한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유창한 진행 실력을 드러냈다.

오하영은 최근 SBS '런닝맨'에서도 축구 사랑을 드러낸 데 이어 '쿠플픽'으로 축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데뷔일을 기념해 완전체 팬송을 발매한다. 또 오하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