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강원랜드와 18일 ‘불법 사행행위 단속 및 예방, 홍보활동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불법사행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국민에게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목적으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보유한 불법사행행위 현장 단속 관련 정보 공유, 불법사행행위 예방 및 합동 홍보활동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한편, 마사회는 2주 동안 진행한 ‘국민 참여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을 최근 종료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