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삼구인화원 개원식 커팅식 모습. 사진제공ㅣ단양군청
대지면적 1만 9,727㎡, 연면적 5,390㎡ 규모의 이 시설은 회원과 지역사회의 협업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의실, 식당, 객실,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단양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 및 특산품 홍보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삼구인화원 개원은 단양군과 삼구아이앤씨가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