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신천권 방범 취약지역에서 합동 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사진제공ㅣ시흥시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4/21/124577444.2.jpg)
지난 18일 신천권 방범 취약지역에서 합동 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사진제공ㅣ시흥시청
순찰의 목적은 범죄 예방으로, 순찰대는 상가 밀집 지역, 공원, 학교 주변 등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돌며 순찰했다. 또한, 고장 난 신호등과 보안등 등 취약 시설물도 점검했다.
시흥시에는 자율방범연합대, 지역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950명의 자율방범대원이 학교, 공원, 놀이터, 우범지역 등을 중심으로 매일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시흥시는 시흥경찰서, 시흥시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내 범죄취약지역 순찰은 물론 안전 위험 요인을 적극 발굴해 범죄를 예방할 것”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