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병살을 만들자’ [포토]

입력 2024-04-21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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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루 키움 내야 땅볼 때 두산 박준영이 1루주자를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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