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2일 개막하는 ATP 1000 마드리드오픈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코비치가 마드리드오픈에 출전하지 않으면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해 결장한 이후 2년 연속 결장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결장은 신체적인 이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5월 9일 개막하는 이탈리아오픈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라고 관측하고 있다. 조코비치의 대체 선수로 루카 반 애쉬(프랑스)가 마드리드오픈에 출전이 확정되었고,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톱시드를 받게 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