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업무간담회 개최

입력 2024-04-23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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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부산시 청소년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부산 청소년 활동 운영 활성화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가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부산 청소년 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생태센터는 천연기념물(철새 도래지)로 지정된 을숙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동식물의 생태를 쉽게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센터와 생태센터는 청소년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해 향후 생태 관련 청소년활동사업, 정책사업, 청소년지도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할 예정이다.

이조경 센터장은 “생태센터와 협업해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교감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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