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르, 빠른 발이 날 살렸어 [포토]

입력 2024-05-1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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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6회초 무사 1, 2루 중앙고 성미르가 세이프티 번트를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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