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3루 덕수고 우정안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박준순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