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민선8기 후반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속도 낼 것”

입력 2024-07-01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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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양수발전소 추진 위한 사무소 개설 “최대 성과”

박현국 봉화군수 민선8기 2주년 기념행사 모습./사진=봉화군

박현국 봉화군수는 1일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2년의 군정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2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민선 8기 전반 2년 동안의 성과를 짚어보며 1조 5천 억원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국가정책화 추진, 스마트 농업 생산기반 조성 등 봉화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주춧돌을 놓은 시기였다고 자평했다.

특히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봉화양수발전소’유치에 성공해 한국중부발전이 봉화에 양수발전소 추진사무소를 개소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1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아울러 봉화군 최초로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해 관내 아이들이 인근 도시로 원정 진료를 가야 하는 어려움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농어촌 버스 무료화,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에도 세심한 관심을 가졌다.

또한, 농촌인력확보를 위한 전담 부서를 설치했으며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농업근로자 기숙사’건립을 추진해 안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유입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농업 생산력을 증대하고, 농업을 미래 첨단산업과 연계해 청년의 농업 분야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스마트팜’ 농업정책을 추진했다.

이밖에도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조직을 정비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봉화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국회, 중앙부처, 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임기 시작 1년 만에 본예산 기준 최초 군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2년간 무한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거둔 성과들을 바탕으로 민선 8기 후반기에도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산림특화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유치 등 취임 초에 구상하고 준비했던 계획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실천해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동아(봉화)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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