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만루 위기 남기가 강판

입력 2024-07-03 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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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이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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