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가 방탄소년단(BTS)의 진(사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브랜드가 전하는 가치와 완벽히 부합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진이 선보인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 어떠한 순간에도 잃지 않는 재치와 유머, 빛나는 미소가 이루어낸 눈부신 만남이다.
진은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눈부신 빛과 컬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삶의 환희를 전하는 선샤인 주얼러 프레드와 함께 아티스트의 빛나는 에너지로 브랜드의 가치와 DNA를 전 세계에 전한다.
발레리 사무엘 프레드 부회장 겸 아티스틱 디렉터는 “프레드의 가족으로 방탄소년단의 진을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글로벌 아티스트 진의 눈부신 에너지와 예술가적 자질과 가치, 그리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대담한 도전 정신은 메종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모습과 닮았다. 또 어떠한 순간에도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이야기하는 아티스트 진의 메세지는 프레드가 전하는 가치와 일치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