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깔끔하게 삼자범퇴’

입력 2024-08-13 2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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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따낸 KIA 정해영이 역투하고 있다. 고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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