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양평, 사통팔달 간담회 통해 확인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난 14일, ‘사통팔달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8/15/126539386.1.jpg)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난 14일, ‘사통팔달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난 14일, ‘사통팔달 간담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양평군민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는 군수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이다.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8기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적인 행사이다.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난 14일, ‘사통팔달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8/15/126539389.1.jpg)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난 14일, ‘사통팔달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센터 현안사업과 홍보사업 안내, 재난 환경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소개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군정 계획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난 14일, ‘사통팔달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8/15/126539390.1.jpg)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난 14일, ‘사통팔달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한 자원봉사자는 “그동안 사통팔달 간담회가 수차례 진행되면서 자원봉사 분야에 대한 간담회도 기다렸다”며 “센터와 군이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긴밀하게 설명받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돼 너무 유익했다. 또 이런 자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봉사에 적극 힘써 주시는 자원봉자들 덕분”이라며 “이번 간담회와 같이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평|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