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말 교체로 마운드에 오른 SSG 서진용이 피치컴을 듣기 위해 글러브를 모자에 대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