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26일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사진)을 선보인다.
올디스타코는 서울 을지로 소재 음식점으로, 멕시코 음식 타코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포테토칩에 소고기와 치즈 풍미, 라임의 상큼함과 살사 소스의 매콤한 맛을 조합했다.
회사 측은 “올디스타코와 협업을 통해 타코맛 감자칩을 내놓았다”며 “MZ세대가 사랑하는 ‘힙지로 타코 맛집’ 메뉴를 포테토칩으로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