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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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4일 시작한 야간경마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 경마관계자 격려행사를 진행했다. 주암, 삼포마사 식당 앞에 무더위를 달래는 응원 문구가 적힌 팻말과 커피차를 마련해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무료 음료 컵홀더에는 마사회의 핵심가치인 ‘혁신선도’, ‘소통·협력’, ‘윤리·청렴’ 스티커를 부착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회장은 “안정적인 경마 시행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내외 관계자들에게 기관 경영방침을 전파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