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 “오늘의 기쁜 소식은 공직자와 우리 28만 양주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준 덕분”
옥정신도시 의료부지로 정해져 보상과 협의 등 시간 소모되는 행정절차 없이 즉시 착공 가능
옥정신도시 의료부지로 정해져 보상과 협의 등 시간 소모되는 행정절차 없이 즉시 착공 가능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조감도. 사진제공ㅣ양주시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예정지는 옥정동 582-6번지 일원으로 옥정신도시 의료부지로 정해져 있어 보상과 협의 등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행정절차 없이 즉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하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과 함께 이뤄낸 쾌거”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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