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프레미아는 2025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에 주 4회(수 목 토 일) 정기편을 운항한다.
오후 5시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8시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밤 10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5시45분에 도착한다.
다낭은 베트남의 청정한 바다와 다양한 리조트, 풀빌라, 테마파크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항 공권은 30일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