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새 모델로 배우 변우석(사진)을 발탁했다. 2015년 이후 9년 만의 모델 기용이다.
회사 측은 “배우 변우석의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교촌의 브랜드 가치 및 ‘진심경영’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특히 교촌의 창립 연도와 같은 1991년에 태어난 ‘교촌둥이’라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했다.
첫 활동으로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활용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변우석이 교촌 메뉴를 추천하는 ‘오늘의교촌’ 콘셉트로 제작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