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김광국 ‘한선수의 축하 받으며 은퇴’

입력 2024-11-26 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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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수원 한국전력과 대전 삼성화재의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경기 종료 후 열린 은퇴식에서 박철우와 김광국이 대한항공 한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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