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는 21일 ‘2024년 제2차 엔젤스데이’(사진)를 맞아 자매결연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및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엔젤스데이’는 말산업분야와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국마사회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날이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자매결연 농촌 봉사활동,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동물복지 향상 봉사활동, ESG 실천 봉사활동 등 5개 분야를 진행한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속본부 임직원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천안 직산읍 자은가리를 방문해 환경 정화, 농번기 일손 돕기 등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