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정샘물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전체 입점 쿠션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일명 ‘유목민정착쿠션’, ‘천만쿠션’ 등으로 불리는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이다. 2015년 출시 후 20초에 1개씩 판매 및 대한민국 여성 2명 중 1명이 구매했을 정도로 국내 대표 쿠션으로 자리매김하며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 올리브영 하이엔드 뷰티의 Lux 부분에서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한 해 동안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어워즈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향후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