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수, 이정은, 주지훈, 박보영, 설현, 엄태구, 김민하, 김선화, 박혁권(왼쪽부터)이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