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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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전북 익산시와 공동으로 ‘국산 열풍건초 말산업 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4 말산업 R&D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마사회는 지난해 11월 국립축산과학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말산업 분야에 국산 조사료 공급 확대를 위한 협업 사업을 진행해 왔다. 6월부터는 말산업 특구 지자체인 익산시 공공승마장을 테스트베드로 승용마 대상 국산 열풍건초와 수입 티모시 건초와의 비교 급여시험 연구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산 조사료 공급을 통한 말산업 농가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진행 중인 3자 간의 협업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