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신학기 책가방(사진)을 내놓았다.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캐릭터로 만든 무빙 글리터, 지퍼 풀러, 빅사이즈 그래픽 프린트 등을 배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 반짝이는 글리터 에나멜 소재와 무빙 스팽글로 화려함을 더하고, 손잡이가 있는 사첼형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기본, 실용성, 안정성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어깨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자석 타입의 가슴 벨트, 가방 처짐 방지 패드, 보냉 보온 기능이 있는 사이드 포켓 등 성장기 아이를 위한 세심함을 더했다.

회사 측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신학기 책가방이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