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우며 13연승으로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