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모바일 금액권(사진)을 내놓았다.

5000원, 1·2·3·5만 원 등 다양한 금액대로 구성했다. 브랜드 앱에 등록 후 포인트 차감 방식 또는 전용 바코드를 통해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SSG닷컴, G마켓, 11번가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15일까지 11번가에서 모바일 금액권 2·3만 원권을 각각 7000장 한정으로 10·15% 할인, ‘NBB 어메이징 세트’와 ‘멕시칸 칠리 치즈 세트’를 각각 3000장 한정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모바일 금액권을 필두로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높이기 위한 요소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노브랜드 버거는 ‘오징어 칠리 치즈’를 선보였다. 인기 사이드 메뉴 ‘크런치 오징어’에 매콤한 ‘멕시칸 칠리 치즈’를 접목한 버거 메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