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목동동합운동장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서울 대회’ 여자 500m 준준결승전 경기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가 벨기에 선수와 충돌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