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재 감독, 배우 문우진, 이진욱, 전여빈, 송혜교가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서 MC의 질문에 웃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