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강사 전문성 강화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백경현 시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지난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미래학교 마을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시

백경현 시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지난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미래학교 마을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구리 미래학교 마을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마을강사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법정 의무교육)과 구리 미래학교 운영지침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한 마을강사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백경현 시장은 “시와 마을강사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성장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