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사진)를 내놓았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 10주년을 맞아 기획했으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했다.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하는 녹색의 바질, 흰색의 모짜렐라 치즈, 빨간색 토마토를 활용한 권 셰프의 특별 레시피를 접목했다.

토마토 소스를 강조한 ‘토마토 바질’과 레드와인 발사믹의 산뜻함을 즐길 수 있는 ‘발사믹 바질’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