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강훈(15)의 훌쩍 자란 근황이 전해졌다.

15일 김강훈 SNS 계정에는 “180cm”라는 설명과 함께 김강훈의 사진 모음이 공개됐다.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는 김강훈은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며 폭풍 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강훈은 2013년 데뷔해 대표작으로는 tvN ‘미스터 션샤인’, ‘로맨스는 별책부록’, ‘호텔 델루나’ 등이 있다.



특히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외에도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 아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애플tv ‘파친코 시즌2’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잔=김강훈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