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20일까지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 행사(사진)를 진행한다.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대형화로에서 직접 알밤을 구워 먹는 체험을 비롯해 알밤 간식·소품 만들기와 알밤 직거래 장터 등이 열린다. 추운 날씨에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관람객을 위해 분말을 활용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추운 겨울 군밤축제를 찾은 관람객이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몸과 마음을 녹이기 바란다”며 “향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