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제공

노스페이스 제공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대표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이 ‘남극대륙 단독 횡단’을 완수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미 대장은 지난해 11월 8일(현지 시간 기준) 남극대륙 내 해안가인 허큘리스 인렛(Hercules Inlet, 남위 80°)에서 출발해, 49일 3시간만인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6시 44분(현지 시간 기준)에 남위 90도 남극점에 도달한 데 이어, 출발 69일 8시간 31분만인 1월 17일 오전 12시 13분(현지 시간 기준)에 약 1,700km 거리의 ‘남극대륙 단독 횡단’을 완수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