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프로그램의 안방마님’ 유인나가 돌아온다.

3일 CJ온스타일 측에 따르면 유인나는 새롭게 런칭한 ‘겟잇뷰티’ 모바일 라이브의 진행을 맡는다.

이날 첫 공개되는 ‘겟잇뷰티’에서 유인나는 MC로서 자신의 뷰티 루틴을 소개하고 실사용 후기를 전함과 동시에 ‘뷰티 트렌드 디깅’(digging)을 모토로 매주 다양한 제품과 최신 트렌드 뷰티를 소개한다.

2014년 ‘겟잇뷰티’ MC를 맡아 탄탄한 진행 실력과 뷰티 센스를 발휘하며 사랑받은 유인나가 약 11년 만에 MC로 컴백해 눈길을 끈다.

유인나는 “2014년도에 겟잇뷰티 MC를 맡아 처음 인사드렸었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레고 기쁘다. 매주 꼭 챙겨보고 싶은 알찬 라이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